무엇을 고치고, 무엇을 그대로 두나
레포트를 다듬을 때 가장 흔한 사고는 문장을 매끄럽게 하다가 내용이 바뀌는 것입니다. 숫자가 반올림되거나, 인용문이 요약되거나, '~다'체가 '~습니다'체로 바뀌면 다듬기 전보다 나빠집니다. 그래서 이 도구는 고치는 대상과 손대지 않는 대상을 먼저 나눕니다.
다듬는 것
- 한 문단 안에서 반복되는 연결어('또한', '이를 통해', '뿐만 아니라')
- 같은 뜻의 중복 표현, '다양한'·'중요한 역할' 같은 상투 수식
- 주어–서술어 호응, 어색한 조사·어미
- 지나치게 고른 문장 길이
그대로 두는 것
- 종결어미('~다'체·'~습니다'체)와 분량(±5%)
- 숫자·연도·퍼센트·고유명사·영문 용어
- 직접 인용·각주·참고문헌·표·수식
- 소제목·문단 수·문단 순서
다듬은 결과는 구간마다 자동으로 검사합니다. 기준을 넘지 못한 구간은 억지로 고치지 않고 원문 그대로 두며, 결과 화면에 원문 유지 구간 수로 표시합니다.
다듬기 다음에는 다시 검사
- STEP 1검사구간별 점수와 표지가 든 문장을 확인합니다
- STEP 2다듬기표지가 든 문장을 문체 그대로 정리합니다
- STEP 3재검사같은 글을 다시 넣어 구간 점수를 비교합니다
다듬은 뒤 레포트 AI 검사기로 다시 넣으면 구간 점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. 문장을 정리해도 점수가 그대로인 구간은 표현보다 내용이 일반론이라는 뜻입니다. 그 구간에는 내가 찾은 자료, 수업에서 다룬 사례, 내 해석을 한 문장이라도 넣는 것이 리포트의 밀도를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