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삭에서 실제로 보는 네 가지
서류 전형에서 자소서를 읽는 사람은 문장이 예쁜지가 아니라 이 사람을 면접에 불러도 되는 근거가 있는지를 봅니다. 그래서 첨삭 기준도 네 가지로 좁혔습니다. 구체성은 "열심히 했다"가 아니라 "3만 건을 정리해 대기시간을 12분에서 8분으로 줄였다"처럼 상황·행동·결과가 보이는지, 문항 적합성은 지원동기를 묻는데 성장과정을 쓰고 있지 않은지, 직무 연결은 그 경험이 지원 직무에서 쓰일 역량으로 이어지는지, 문장력은 "이처럼·또한·이를 통해"가 문단마다 반복되지 않는지입니다.
지적은 문장을 인용해서
"구체성이 부족합니다"라는 총평은 고칠 수가 없습니다. 첨삭 결과는 문제가 되는 문장을 그대로 인용하고, 왜 문제인지, 어떻게 바꿀지를 짝으로 보여줍니다. 최대 6개까지만 골라서 보여주므로 우선순위대로 고치면 됩니다. 잘 쓴 문장도 따로 표시해 그 톤을 나머지에 맞추도록 합니다.
수정본은 글자수 제한 안에서
수정본은 원문의 사실과 경험만 사용해 다시 쓴 전문입니다. 없는 경험을 보태지 않고, 글자수 제한을 입력했다면 그 안에서 나옵니다. 결과 카드의 게이지로 공백 포함 글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수정본이 어색하면 다듬기로, 제출 전에는 AI 탐지로 넘겨 확인하세요. 초안부터 필요하면 AI 자소서 생성기에서 시작합니다.
첨삭을 받기 전에 스스로 확인할 것
- 첫 문장이 결론인가. 문항의 답이 첫 줄에 있어야 읽힙니다.
- 숫자가 하나라도 있는가. 기간·인원·규모·변화량 중 하나는 들어가야 합니다.
- 마지막 문단이 직무와 연결되는가. "기여하겠습니다"로 끝나면 연결이 없는 것입니다.
- 같은 연결어가 두 번 이상 나오는가. 있으면 AI 판정 위험이 올라갑니다.